[출간 안내]제 책 ‘통합암치료 로드맵’이 출간되었습니다
2024.04.26 14:49- 작성자 관리자
- 조회 66
그동안 틈틈이 써왔던 원고가 지난 1월 21일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곧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듣지 못했던 암 치료의 모든 것
통합 암 치료 로드맵
– 책 소개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다!
인터넷과 서점에는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온갖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덩달아 각종 민간요법과 건강보조식품까지 지천으로 깔려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은 현혹될 수밖에 없고, 잘못된 선택으로 결국 안타깝게도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더 악화시켜 생명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암을 극복하는 길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을까?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의 김진목 교수는 통합의학에서 그 길을 찾는다. 통합의학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본으로 하여 자연의학, 기능의학, 대체의학, 심신의학 등의 의학의 장단점을 잘 분석해서 환자에 맞춰 적절한 치료를 수행하는 의학이다. 이 책에서 김진목 교수는 지난 14년간 기초연구와 현장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학을 통해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단계별로 분류하여 다양한 치료법과 상황에 적합한 환자의 몸 관리 등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통합의학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암은 정복은커녕 오히려 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암과 암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 암은 전지구적 문제 중 하나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까지 늘어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의 증가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관을 바꾸어놓았다. 따라서 인간 질병의 중심에 있는 암은 우리가 꼭 극복해야 하는 질병이다. 그런데 문제는 암 환자나 가족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침서 하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각종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오히려 암 환자들에게 혼란만 가중시켜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만 양산한다. 관련 병원이나 의사들 역시 암에 대한 통합적 관리보다는 부분적인 접근과 치료에 치중하다보니 그 상황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그 해결책을 통합의학에서 찾는다. 저자는 지난 14년간 암 환자를 진료하면서 체득한 현장의 지식과 의료선진국에서 보고 들은 경험들을 종합하여 암 치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현대의학을 비롯해 자연의학, 기능의학, 대체의학, 심신의학 등의 각기 다른 의학의 장단점까지 심도 있게 다루면서 암의 발병 원인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암 치료 후에는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등 암과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면서 통합의학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 경과에 따라 수술 전 단계, 수술 후 단계, 항암치료 단계, 방사선치료 단계, 항암치료 종결 후 단계, 관리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통합의학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술 직후부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종결된 2개월 후까지의 시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나 치료 후 전이 등 암 환자를 위한 매우 세세한 것들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암 환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게 함으로써 희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암 전문의들에게도 통합의학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진료실에서 듣지 못했던 암 치료의 모든 것
통합 암 치료 로드맵
– 책 소개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다!
인터넷과 서점에는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온갖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덩달아 각종 민간요법과 건강보조식품까지 지천으로 깔려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은 현혹될 수밖에 없고, 잘못된 선택으로 결국 안타깝게도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더 악화시켜 생명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암을 극복하는 길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을까?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의 김진목 교수는 통합의학에서 그 길을 찾는다. 통합의학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본으로 하여 자연의학, 기능의학, 대체의학, 심신의학 등의 의학의 장단점을 잘 분석해서 환자에 맞춰 적절한 치료를 수행하는 의학이다. 이 책에서 김진목 교수는 지난 14년간 기초연구와 현장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학을 통해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단계별로 분류하여 다양한 치료법과 상황에 적합한 환자의 몸 관리 등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통합의학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암은 정복은커녕 오히려 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암과 암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 암은 전지구적 문제 중 하나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까지 늘어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의 증가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관을 바꾸어놓았다. 따라서 인간 질병의 중심에 있는 암은 우리가 꼭 극복해야 하는 질병이다. 그런데 문제는 암 환자나 가족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침서 하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각종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오히려 암 환자들에게 혼란만 가중시켜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만 양산한다. 관련 병원이나 의사들 역시 암에 대한 통합적 관리보다는 부분적인 접근과 치료에 치중하다보니 그 상황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그 해결책을 통합의학에서 찾는다. 저자는 지난 14년간 암 환자를 진료하면서 체득한 현장의 지식과 의료선진국에서 보고 들은 경험들을 종합하여 암 치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현대의학을 비롯해 자연의학, 기능의학, 대체의학, 심신의학 등의 각기 다른 의학의 장단점까지 심도 있게 다루면서 암의 발병 원인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암 치료 후에는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등 암과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면서 통합의학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 경과에 따라 수술 전 단계, 수술 후 단계, 항암치료 단계, 방사선치료 단계, 항암치료 종결 후 단계, 관리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통합의학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술 직후부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종결된 2개월 후까지의 시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나 치료 후 전이 등 암 환자를 위한 매우 세세한 것들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암 환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게 함으로써 희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암 전문의들에게도 통합의학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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