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 항암치료 계속 받아야 하나요?
2024.05.06 09:4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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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라
항암치료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 완전 박멸을 목적으로 하는 보조적 항암치료가 있고, 수술할 수 없는 4기 같은 경우에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좋게 하려고 하는 고식적 항암치료가 있습니다. 보조적 항암치료는 횟수를 정해놓고 하므로 용량이 크더라도 부작용을 감내하면서 목표를 위해 참아야 하지만, 고식적 항암치료는 한도 없이 살아있는 한 계속 항암치료를 해야 해서 도대체 언제까지 항암치료를 해야 하느냐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신체적 조건이 된다는 것
저에게 보통 이런 질문을 합니다. 도대체 항암치료를 언제까지 받아야 합니까? 저는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자기 몸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대답을 한다는 핀잔을 듣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암이 항암치료에 듣는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에 듣지 않으면 계속할 수 없습니다. 부작용만 생기기 때문에 멈춰야 합니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듣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꾸고 또 듣다가 내성이 생기면 다른 약으로 바꾸는 식으로 계속 항암치료를 하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은 바꿀 수 있는 약이 남아 있고, 운동수행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조건이 되니까 항암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항암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신체적인 상황이 된다는 것이고, 효과가 듣는 항암제가 있다는 것이고, 또 내성이 생겨서 항암제를 다른 것으로 계속 바꾸더라도 바꿀 항암제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그만큼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는 이야기이므로 항암치료를 계속 받으라는 것입니다.
결국, 항암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행운이지 악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항암치료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 완전 박멸을 목적으로 하는 보조적 항암치료가 있고, 수술할 수 없는 4기 같은 경우에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좋게 하려고 하는 고식적 항암치료가 있습니다. 보조적 항암치료는 횟수를 정해놓고 하므로 용량이 크더라도 부작용을 감내하면서 목표를 위해 참아야 하지만, 고식적 항암치료는 한도 없이 살아있는 한 계속 항암치료를 해야 해서 도대체 언제까지 항암치료를 해야 하느냐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신체적 조건이 된다는 것
저에게 보통 이런 질문을 합니다. 도대체 항암치료를 언제까지 받아야 합니까? 저는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자기 몸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대답을 한다는 핀잔을 듣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암이 항암치료에 듣는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에 듣지 않으면 계속할 수 없습니다. 부작용만 생기기 때문에 멈춰야 합니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듣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꾸고 또 듣다가 내성이 생기면 다른 약으로 바꾸는 식으로 계속 항암치료를 하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은 바꿀 수 있는 약이 남아 있고, 운동수행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조건이 되니까 항암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항암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신체적인 상황이 된다는 것이고, 효과가 듣는 항암제가 있다는 것이고, 또 내성이 생겨서 항암제를 다른 것으로 계속 바꾸더라도 바꿀 항암제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그만큼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는 이야기이므로 항암치료를 계속 받으라는 것입니다.
결국, 항암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행운이지 악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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